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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2일,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보도로 고발 사주 의혹이 터져나왔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총장의 눈과 귀'인 손준성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김웅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윤 총장 측근과 가족 관련 보도를 하던 기자 등을 고발하라고 사주했다는 내용입니다. 수사를 통해 고발장의 출처가 손준성 검사라는 사실까지 드러났지만 손 검사는 "고발장을 보낸 기억 자체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홍 장군 기렸던 고려인 후손회장의 일갈. "홍 장군의 불가피한 선택이 항일 독립투쟁에 누를 끼쳤나”

'AI 겨울'을 견디고 살아난 음성인식 기술.

브릭스가 '반미의 상징' 이란을 안았다.  

'인스타그래머블' 청산수목원, 신두리 해안사구, 꽃지 해수욕장.

그리 낭만적이진 않았지만...

'나 혼자 산다' 이후 하루 입국하는 한국인 2천명.

8월까지 농사 짓고 9월부터 쉬는 줄 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