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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토요판 첫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심상정 정의당 의원입니다. 그는 자신을 '연합정치론자'라고 했습니다. 적대적 양당의 공생을 끝내고 합리적이고 다양한 정치 세력이 힘을 합쳐야 진정한 개혁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촛불혁명 이후 집권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80%의 지지를 연합정치로 구현해 수구 기득권, 국정농단 세력을 정리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단독정부 5년 끝에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은 국정농단 세력에 정권을 내줬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무도하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실패를 성찰하지도 않는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을 비판합니다. 지난 5년 심상정의 좌절과 분노, 반성을 한겨레 토요판이 담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비가 오지 않아도 비가 많이 와도 내 책임'이라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불법구금 됐던 그날의 기억을 국가기록으로 확인하다.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

23년 전 '태조왕건' 출연한 최수종 보는 듯

글쓰기가 돈이 된다고?

벽화 구경하며 구불구불 좁다란 골목길 오르면 풍차가.

김 같지만 사실은 파래.

철인3종 10시간 뛰려면 케틀벨로 파워존 단련쯤은 해줘야.